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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노출과 요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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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03-18 00:00 조회 9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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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드 방사성 동위원소에 노출되었을 경우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12주 이상의 태아, 소아, 청소년들은 방사선 취약자들로 이로 의한 갑상선암의 발생이 중요한 의학적 문제이다. 또한 일반적인 갑상선암에 비해 방사선으로 인한 갑상선암은 악성도가 더 높다.




요오드화칼륨(Potassium iodide, KI)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하루 130mg의 KI 경구 투여가 권장되며, 3세이상 18세 미만은 65mg이 일일 용량이다. 1개월에서 3세미만은 하루 32mg, 출생 후 1개월까지는 하루 16mg이 권장 용량이다. 노출 후 가능한 빨리 적어도 4-6시간 이내에 투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요오드 방사선 노출이 예상된다면 24-48시간 전에 미리 투여되는 것이 추천되며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도 안전하다고 판단될때까지 매일 복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국 FDA의 가이드라인(Guidance Potassium Iodide as a Thyroid Blocking Agent in Radiation Emergencies)을 참조.


단, KI는 요오드 동위원소의 방사선으로 인한 갑상선의 보호에만 효과가 있다. 즉, 다른 종류의 방사선 노출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호 효과를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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